지난 12월 9일 독일 함부르크 리키드와크 홀에서 개최된 함부르크한인회(회장 방미석) 제59회 정기총회에서 경찰 공권력이 동원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이번 총회는 한인회 정관에 의해 등록, 공고된 회장선거 후보자 홍숙희 씨와 지금까지 5년을 유임하며 차기 회장선거에 재출마하는 방미석 현 한인회장이 경합하는 선거가 있는 총회였다. 이 총회에 함부르크 및 인근지역 동포들에게 보내진 한인회 총회 공문을 카카오톡으로 전달받은 동포들이 입장하려고 했지만 주최 측에서 거부하면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한인동포 60여명이 선거관리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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