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은 12월 11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 시의회에서 ‘한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김철홍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 브라질한인문화예술인연합회 이화영 회장과 회원들, 코윈 브라질지부(회장 이인숙) 고문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한복의 날’은 상파울루시에서 공식적으로 지정된 기념일로, 한국총영사관과 산드라 따데우 상파울루 시의원 사이의 긴밀한 협력 끝에 마련됐다.이날 행사장에는 한복을 착용한 참석자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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