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회장 김종민)가 주최하는 ‘2023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10일 오후 5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투벤토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행사를 시작하며 김종민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40대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가 지난 2년 임기 동안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준 한국대사관과 동포단체들, 동포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선출된 제41대 이덕호 회장단이 동포사회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주시기 바라며, 임기 마지막으로 마련한 오늘 송년회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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