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 거리 인근에 위치한 한국문화회관(대표 박선유)에서 지난 12월 13일 ‘한국문화회관과 함께하는 한독 문화 교류잔치’가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를 비롯해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들과 기타 한인단체장들 그리고 교민과 현지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한국문화회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강좌를 통해 쌓은 실력을 전시와 무대를 통해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선 개회식에서 박선유 한국문화회관 대표는 “한국문화 교류에 앞장서 온 수강생들의 수고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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