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해외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한글학교 교사 학위과정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2월 19일 밝혔다. 학위과정은 한글학교 교사들이 지리적·시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내 7개 사이버대학과 협력해 제공한다. 학위과정은 3학년으로 편입해 수학하게 되며 2년 동안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7개 사이버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이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