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6·25참전유공자에게 새로운 제복을 지급했던 ‘제복의 영웅들’ 사업이 올해 월남전참전유공자로까지 확대된다.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올해 1월 1일 기준 생존 월남전참전유공자 17만5천여명 전원에게 사회적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제복을 지급한다”고 1월 1일 밝혔다. 이를 위한 예산은 총 219억원으로, 제복 품목은 겉옷(자켓)과 바지, 넥타이로 6‧25참전유공자와 동일하다. 현재 월남전참전유공자들은 각 단체별로 조끼 형태의 단체복을 맞춰 입고 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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