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브라스 한국공원의 리모델링이 승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는 12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던 브라스 한국공원 관련, 관할 Mooca 구청은 자체예산으로 약 4만 헤알(약 1만불) 규모의 한국공원 리모델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모델링은 상파울루 한인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다. 한국공원은 1983년 브라질 정부로부터 지정된 공원으로, 최근 몇 년간 쓰레기 불법 투기, 시설 노후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이용이 저조해졌다.이에 한인회, 코윈 등 한인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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