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정주현)와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는 지난 12월 28일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구성에 관해 성명서를 12월 28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체육인이 참여하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로 개편’이라는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도 불구하고, 체육단체의 의견을 무시한 문체부의 독단적인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구성에 유감을 표한다”며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문체부가 구성한 위원회의 민간위원을 체육 분야의 대표성을 보유한 인사로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또 “국제스포츠 위상 제고와 관련해 문체부의 안일하고 비합리적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