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이구홍)는 해마다 교포정책 포럼을 통해 재외동포 당면 과제를 놓고 논의해 왔다. 지난달 28일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교포정책 포럼’에서는 ‘중국 소수민족정책과 조선족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토론을 진행했다.이날 토론에 앞서 이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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