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청룡의 해로 750만 재외동포들도 승천하는 청룡처럼 웅비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모든 사람들은 대개 새해를 맞이하면 기도하게 될 것이다. 기도는 자신과 혈육, 그리고 이웃과 타인을 위해서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기도를 한다. 또한 자신이 태어난 조국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재외동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부모형제가 살고 있는 고국을 떠나 타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기도와 바람은 다름 아니고 자신이 태어난 고국으로부터 국민으로 대우 받고자 하는 것이다.필자는 6,70년대 독일로 파송된 파독 광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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