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이하 현장실습원) 60명을 모집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현장실습원은 2024년 상·하반기 각 6개월간 재외공관에서 공공외교 행사를 지원하고, 소통 및 어학 능력을 바탕으로 현지 청년층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가진다.현장실습원 선발은 블라인드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공공외교 활동 및 국제 업무에 관심 있는 만 29세 이하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왕복 항공료, 체재비, 여행자보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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