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주최 ‘제20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하병규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에 대한 상패 전수식이 1월 10일 오전 11시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총영사실에서 열렸다. 이날 상패 전수식에는 이상수 연해주한인회장, 김니꼴라이뻬뜨로비치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장, 주인영 연해주동북아평화기금 이사장, 김현동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이상곤 연해주한국지상사회장, 황돈연 민주평통 러시아동부협의회장, 황성국 전 연해주선교사협회장, 백경숙 농아인장로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코트라와 연해주학생회 관계자 등 연해주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주블라디보스톡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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