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최근 취업사기 등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에 대해 2월 1일 0시부터(현지시간 1월 31일 22시)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했다. 라오스 북서부 보께오주 내 태국 접경 메콩강 유역 100㎢ 부지에 위치한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는 지난해 8월 1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이어 11월 24일 여행경보 3단계 ‘출국권고’ 발령 이후에도 범죄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제50차 여권정책협의회 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됐다.해당 지역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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