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회장 손광웅)는 지난 1월 9일 낮 12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 요리식당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천영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손광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모든 회원들이 청룡과 같이 힘차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 회장은 또 “2016년 창립된 한인원로회가 지난 8년 동안 기반을 착실하게 굳히고 특별히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금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며 “올해에는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가해 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