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1월 11일 밝혔다. 이시카와현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1월 10일 기준 사망자 206명, 이재민 약 26,000명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