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포르투갈 문화공동위원회’가 1월 16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포르투갈 양국은 1990년 한-포르투갈 문화협정 체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0년 제1차 문화공동위 개최 이래 3년마다 정례 문화공동위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9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4차 한-포르투갈 문화공동위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연돼 약 5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우리 측에서 이경아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교육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국제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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