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은 1월 17일 독일연방 외교부 인턴 30여명을 문화원으로 초청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독일의 미래 외교관이 될 인적자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일찍부터 대한민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문화원은 ▲양국 수교 역사에 대한 이해 ▲한국문화 체험 등 2개 세션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한독 수교 140주년 특별전 ‘독일, 한국을 만나다>(Deutschland trifft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