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와 상파울루시의회(의장 밀똥 레이찌)가 뷰티 분야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상파울루시는 이 소식을 1월 16일 시정부 포탈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상파울루시에서 뷰티 분야 종사자를 선발해 서울에서 9개월 동안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서울시는 수업, 학습자료, 도시 간 항공권, 숙박, 식사, 건강검진, 상해보험,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며, 월 10만원씩의 보조금도 지급한다.상파울루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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