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1월 18~24일 강원도 평창 등지에서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동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하계기간(7~8월)에 시행한 1,2차 연수에 이은 3차 연수로, 21개국에서 재외동포 청소년 264명이 참가했다. 대륙별로 참가 인원을 살펴보면, 아시아 159명, CIS 41명, 대양주 31명, 중남미 18명, 북미 7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이다.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는 차세대 동포(14~18세)를 대상으로 모국의 사회, 문화·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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