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 이하 문화원)은 도시샤여자대학(학장 고자키 마코토)과 함께 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문화원에서 ‘한국 문화의 매력과 다양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하는 해외한국학지원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내 한국학에 관심 있는 연구자 및 학생, 일반시민에게 한국 문화를 보다 학문적인 시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20일에는 미국의 마크 피터슨 교수와 김혜순 한복 명장이 강연을 했다. 마크 피터슨 교수는 유튜브 채널 ‘우물 밖의 개구리’로도 잘 알려진 한국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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