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한국어 배우는 현지인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류 열풍과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상승하면서 한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20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에 위치한 티볼리 호텔 이벤트 홀에서 한류 유튜버이자 온라인 한국어 강사로 활동 중인 케빈 리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강좌 ‘Fale Coreano(한국어로 대화하기)’ 수강생들과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인 수강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거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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