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는 미국 내 49개주 교육부가 인정하는 ‘이중언어 인증제(Seal of Biliteracy)’에 대한 제1차 홍보 세미나를 1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하와이, 북가주, 뉴욕, 알라바마, 텍사스 등 미 전역에서 한글학교 교사 및 학부모 등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시간 40분간 NAKS 학점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오승연 MD 벧엘한국학교 교장과 김영복 MD 종이마을 교감이 ‘이중언어 인증제’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성희 NAKS 총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