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 김영호)는 아프리카 최대 가발제조업체인 사나그룹 최영철 회장이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교육발전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월 24일 밝혔다. 사나그룹은 최영철 회장이 1989년 케냐에 설립한 가발제조업체로, ‘엔젤스(Angels)’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등 12개국에 가발을 수출하고 있으며, 케냐 최초로 한국 커뮤니티를 설립하고 현지 고용창출을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도시로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최영철 회장은 이날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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