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청년 일 경험을 제공하는 우리 정부 대표 해외봉사 프로그램 ‘청년중기봉사단’의 파견 인원이 올해부터 작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인재양성과 개발도상국과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2024년-2026년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 파견사업’ 수행기관 입찰 및 공모를 진행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청년중기봉사단은 2014년 발족한 만 19~34세 이하 청년 대상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환경(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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