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는 지난 1월 30일 주멕시코대사관과 가진 신년하례식에서 박재일 주멕시코대사관 부영사에게 재외동포신문 주최 ‘제20회 발로 뛰는 영사상’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주멕시코대사관저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허태완 대사, 이장 공사, 최진철 영사, 배영기 경찰영사, 장원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원 한인회장이 박재일 부영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박재일 부영사는 원어민 수준의 스페인어 구사로 주재국 사법·치안·행정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동포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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