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원이 올해도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현재 달라스에서 의류잡화 제조·유통을 운영하는 김 위원은 1979년부터 텍사스주에 정착해 달라스한인회장, 중남미연합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 14~15기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21기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김 위원은 지난 1986년 ‘김영호 장학회’를 설립하고 40여년간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주로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오다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