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홍석인 공공외교대사(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2월 1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홍해 및 아덴만 지역 공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니만 지역 해적피해 예방을 위해 1월 29일 세네갈 다카르에서 기니만 지역 공관장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수단, 에티오피아, 예멘, 오만, 이집트, 케냐 등 홍해 및 아덴만 지역 공관장 및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홍해, 아덴만 지역 해적·피랍 사례 및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대사관별 해적 피랍사고 발생 시 대응 방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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