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는 2월 1일 저녁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의 한 식당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시 대의원 23명 중 17명이 참석했다. 한병돈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체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스포츠의 가치와 역할을 한인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상호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팀워크를 발전시켜 더 큰 성과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감사 선출과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이 논의됐으며, 감사로는 김종민·최진석 대의원이 선출됐다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