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2월 8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배경택 주일대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유가족,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2·8독립선언의 노래(동경한국학교합창단) ▲국민의례 및 묵념 ▲개식사(오영석 재일본한국YMCA 이사장) ▲기념사(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배경택 주일대사관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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