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성추행 자문위원과 관련 민원 청원,,,,
국민신문고에 불공정 운영방식과 소통 부재에 관해 민원,,,
제21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일부 자문위원들이 성추행 가해자 자문위원에 대한 민원 청원이 지난 5일 한국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의 정상적인 운영과 자문위원의 명에와 관련된 중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회장단과 임원들이 몇 개월이 지나도 방치하며 어떤 해결책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자, 자문위원 몇명이 직접 한국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청원하여 등록한 것이다.
사진설명: 민주평통 애틑랜타협의회 일부 자문위원들이 성추행 자문위원과 관련 지난 5일 한국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등록되었다는 확인 이 메일.
또한 민원을 청원한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 사무처의 무사안일 주의 업무 태도에 불만이며,어떤 경우에도 한국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성추행에 관여된 사실만으로도 대통령이 위촉한 명예를 실추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민원을 청원한 자문위원들은 “자문위원이 성추행에 관여된 사실은 본인이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해야 됨에도 오영록 회장과 임원진들과 평통사무처가 중대한 사안에 손 놓고 먼산 쳐다보는 사안에 대해 직접 민원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원 청원 내용에는 오영록 협의회장과 자문위원들간의 소통이 부재하다는 내용과 일방적인 업무처리 방식과 지난 9월 출범과 함께 그 동안의 애틀랜타협의회 활동 내용에 대한 업무 감사를 청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