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2월 10일 일본 오사카 나카노시마회관 홀에서 ‘제22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오사카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오사카 지역 및 인근 지역의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해 한국어 초중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중고생 한국어 학습자가 많은 간사이 지역 특징을 고려해 중고생 부문을 세부적으로 나눠 중고생 스피치 부문, 중고생 스키트 부문, 일반 스피치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축제 음식’을 주제로 한 중고생 스키트 부문에는 중고등학생 총 12팀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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