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푸네한인회(회장 이익현)는 한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월 11일 오후 12시 30분 푸네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푸네 한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대잔치’를 개최했다. 2020년 2월 설맞이 행사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푸네 한인 250여명이 함께 했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많은 교민들이 한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 우리 민속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행사는 국민의례와 한글학교 학생 및 교사들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됐다. 노래와 악기 연주 등 교민들의 축하공연 후 이어진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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