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보존·관리를 전담하는 캄보디아 정부기구인 압사라청(청장 행 뽀우), 앙코르와트 보존복원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대한민국-캄보디아 문화유산 분야 고위급 회담을 갖고 문화유산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작년 2월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캄보디아왕국 압사라청 간 공동 보도문’의 후속조치다. 양해각서는 올해부터 착수 예정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수정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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