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는 인도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박의돈), 민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인도 교과서에 한국 관련 기술내용의 오류 수정 또는 내용 보완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월 19일 밝혔다. 이들 세 단체는 2월 18일 만남을 통해, 최근 인도가 차세대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부상하면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케이팝 등 한류가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14억5천의 인구 최다국인 인도인들에게 한국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세계한인회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