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2.21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베가족협회’ 소속 자녀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체험단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사로 초청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한베가족협회는 한베가족 2세와 인솔자 등 20명으로 한국문화체험단을 꾸렸고, 20~24일 5일간 일정으로 방한했다.한베가족협회는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베트남 다문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