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22일 캄보디아 산림청과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시범사업 자문위원회와 신탁기금 운영을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는 개발도상국에서 산림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한-캄보디아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1차기 시범사업(2015~2019)을 통해 약 65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신탁기금을 조성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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