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월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제8차 한·인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인도 국세청은 2011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해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세정 경험 공유의 중요성과 진출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 해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변화하는 세정환경 속에서 납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탈세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납세자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 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한국 국세청은 최근 납세 편의 제고 및 민생경제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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