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전세사기·마약 등 민생 침해 범죄를 저지른 후 해외로 도피한 주요 사범을 대상으로 3단계 관리 등급을 지정하고 국내외 관계 기능과 긴밀히 협업해 집중검거·송환한다고 2월 27일 밝혔다. 경찰청은 중요 국외도피사범 총 610명을 선정하고, 그 가운데 특히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핵심 수배자 44명을 대상으로 범부처 공조 역량을 모아 최우선 검거·송환할 방침이다.우선 주요 국외도피사범 610명을 대상으로 ▲죄질 ▲피해 정도 ▲사회적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총 3단계 관리 등급(핵심·중점·일반)을 지정했다. 관리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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