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재난, 전쟁, 폭동 등 위난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이 우리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해외위난으로 피해를 입은 동포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세부 절차를 규정한 ‘해외위난에 처한 재외동포 지원에 관한 지침’이 3월 6일 제정됐다고 밝혔다. 이 지침에 따르면 해외위난이 발생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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