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는 지난 3월 2일 미국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기승 씨를 14대 회장으로 인준했다고 밝혔다.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이정주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관위 보고 후 강대호, 김기현, 신원택, 홍인심, 조기승 선관위원들과 함께 14대 연합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으며, 이상규 연합회장이 조기승 차기 연합회장의 당선을 발표했다.조기승 신임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책임감 속에 그동안 성원해 주신 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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