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사회의 오랜 염원과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 이행으로 지난해에 출범했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의 상생 발전과 인류의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외동포청이 출범 이후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원폭 피해 동포와 파독 근로자 동포 등 지금까지 소외됐던 동포들을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모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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