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관 조태열)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우리 창업기업의 현지 창업생태계 적응을 지원하는 ‘재외공관 협업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을 올해 시행할 재외공관 7곳을 선정했다고 3월 7일 밝혔다.7개 재외공관은 주튀니지대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사우디대사관, 주시애틀총영사관, 주호치민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이다. 이들 재외공관은 현지 외교 인프라를 활용해 ▲무역박람회 연계 홍보 ▲투자상담회 ▲스타트업 간담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재외공관 협업 K-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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