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주한인회는 지난 3월 9일 퀸즐랜드 한인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28대 회장으로 김형남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김 회장은 이날 투표에 참여한 정회원 23명 중 22명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형남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복지 향상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고 새로운 임기 동안 한인 커뮤니티가 더욱 발전하고 한인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형남(62) 회장은 28년 전 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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