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민단 단장 “일본 역사 부정에 동포 사회가 목소리 내야… 군마현 추도비 재건을”

     류호 / 도쿄특파원조선학교 출신 김이중 신임 민단 단장”동포 아이들에게 ‘한국인’ 인식 심어줄 것”김이중(오른쪽) 신임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단장이 13일 도쿄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쿄=류호 특파원”이제는 (한일 간 역사 문제에 대해서도) 민단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재일동포 단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