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글학교관동협의회(회장 서명환)는 동일본지역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3월 13일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립기념관은 일본 동일본지역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를 비롯한 한국역사 학습용 교육자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재일본한글학교관동협의회가 관할하는 일본 관동, 중부, 동북, 홋카이도 4개 지역 67개 한글학교 소속 한인 차세대 3,000여명에게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교육콘텐츠를 보급하고, 개별 한글학교는 해당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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