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3월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스트리아 농림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스트리아는 대표적인 임업선진국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2012년 10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사태 대응, 목재수확 기술 등을 교류해 오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 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을 의제로 양국의 정책·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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