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일시 중단됐던 ‘사할린 동포 일시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이들은 1990년 러사아와 수교가 체결되면서 동포들이 국내 영주귀국 할 수 있었으나 자녀 등 가족과 이산 문제로 영주귀국을 포기하고 현지에 남기로 한 동포들이다.이번에 귀국한 사할린 동포는 1945년 8월 15일 이전에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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