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지난 3월 15일 미국 애틀랜타 던우디에 있는 웨스틴 호텔 애틀랜타 페리미터 노스에서 ‘2024 이민자 영웅상(2024 New American Hero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에게 영웅상을, 장태한 리버사이드대 교수에 평생업적상을 수여했다. 영웅상을 수상한 성 김 전 대사는 한인 이민 1.5세로 미국 외교관 최고위직에 임명돼 활동했다. 그는 “박선근 회장과 같이 이민 1세대들의 희생에 감사하다. 1세대의 헌신과 희생으로 한인사회의 성공을 통해 나와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