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년 4월 11일) 105주년을 맞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 거대한 뿌리’ 전시회를 진행한다. 주상하이한국문화원(원장 강용민)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됐다. 전시회에서는 상하이에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과정,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개선 전국 환영대회 등 관련 유물 67점을 만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맞아 상하이서 문화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