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재외동포 청년(20~34세) 인턴 사업’을 시행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이번 인턴십은 재외동포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 거주국과 모국 간 가교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의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근 재외동포사회의 세대교체 현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한인공동체의 중요한 인적 자원인 재외동포 청년을 국가 차원에서 유형 자산으로 인식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기획했다는 것이 동포청의 설명이다. 올해 인턴십은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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